《말아톤》은 자폐증을 앓고 있는 청년이 마라톤을 통해 사회와 소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2005년에 개봉하였다. 이 영화는 KBS 《인간극장》에서 다큐멘터리로도 소개된 바 있는 자폐증 환자 배형진과 그의 어머니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색되었다. 주인공 배형진(극 중 윤초원)은 2001년 춘천 마라톤 대회에서 서브쓰리(3시간 이내 완주)를 기록하였다. 영화와 마찬가지로 배형진은 실제로 남동생이 하나 있지만, 개인코치는 실존하지 않는 인물로 영화에서 만들어졌다. 배형진은 2002년 철인3종경기(올림픽 코스)에 출전하여 약 15시간의 기록으로 완주하였는데, 이 내용은 영화의 끝부분에서 자막으로만 표시된다. 개봉한 지 10개월 쯤 SBS에서 창사특선대작으로 방영하였다.
《말아톤》은 자폐증을 앓고 있는 청년이 마라톤을 통해 사회와 소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2005년에 개봉하였다. 이 영화는 KBS 《인간극장》에서 다큐멘터리로도 소개된 바 있는 자폐증 환자 배형진과 그의 어머니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색되었다. 주인공 배형진(극 중 윤초원)은 2001년 춘천 마라톤 대회에서 서브쓰리(3시간 이내 완주)를 기록하였다. 영화와 마찬가지로 배형진은 실제로 남동생이 하나 있지만, 개인코치는 실존하지 않는 인물로 영화에서 만들어졌다. 배형진은 2002년 철인3종경기(올림픽 코스)에 출전하여 약 15시간의 기록으로 완주하였는데, 이 내용은 영화의 끝부분에서 자막으로만 표시된다. 개봉한 지 10개월 쯤 SBS에서 창사특선대작으로 방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