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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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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흔암 (伊昕巖)은 청주 인물이며 태봉~고려 초의 무신이다. 일찍이 궁예(弓裔)를 섬겨 은밀한 일을 탐지해 바치는 것으로 신임을 얻음으로써 무관에 등용되었다. 이흔암은 궁예 휘하에서 마군 대장군을 역임한 인물로 고려사 열전 반역전에는 활쏘고 말타는 것만 잘할뿐 다른 재주는 없고 식견도 없는 무식했으며 눈이 밝고 탐욕스러워 교활한 수작을 부려 궁예에게 등용되었다고 전해진다. 환선길의 모반사건이 일어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마군대장군 이흔암의 모반사건이 일어났다. 왕건을 위협한 또한 사람은 웅주(공주)성주 이흔암이었다. 이흔암은 왕건이 궁예를 내쫓고 왕이 되자 웅주성주를 포기하고 철원으로 상경한다. 태봉 말기에 이흔암이 공격, 점령하고 있었던 웅주는 이흔암이 왕건의 반란으로 인해 철원으로 상경하자 백제에 항복하기도 하였다. 분류:고려의 무신 분류:궁예
  • 이흔암 (伊昕巖)은 청주 인물이며 태봉~고려 초의 무신이다. 일찍이 궁예(弓裔)를 섬겨 은밀한 일을 탐지해 바치는 것으로 신임을 얻음으로써 무관에 등용되었다. 이흔암은 궁예 휘하에서 마군 대장군을 역임한 인물로 고려사 열전 반역전에는 활쏘고 말타는 것만 잘할뿐 다른 재주는 없고 식견도 없는 무식했으며 눈이 밝고 탐욕스러워 교활한 수작을 부려 궁예에게 등용되었다고 전해진다. 환선길의 모반사건이 일어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마군대장군 이흔암의 모반사건이 일어났다. 왕건을 위협한 또한 사람은 웅주(공주)성주 이흔암이었다. 이흔암은 왕건이 궁예를 내쫓고 왕이 되자 웅주성주를 포기하고 철원으로 상경한다. 태봉 말기에 이흔암이 공격, 점령하고 있었던 웅주는 이흔암이 왕건의 반란으로 인해 철원으로 상경하자 백제에 항복하기도 하였다. 분류:고려의 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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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흔암 (伊昕巖)은 청주 인물이며 태봉~고려 초의 무신이다. 일찍이 궁예(弓裔)를 섬겨 은밀한 일을 탐지해 바치는 것으로 신임을 얻음으로써 무관에 등용되었다. 이흔암은 궁예 휘하에서 마군 대장군을 역임한 인물로 고려사 열전 반역전에는 활쏘고 말타는 것만 잘할뿐 다른 재주는 없고 식견도 없는 무식했으며 눈이 밝고 탐욕스러워 교활한 수작을 부려 궁예에게 등용되었다고 전해진다. 환선길의 모반사건이 일어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마군대장군 이흔암의 모반사건이 일어났다. 왕건을 위협한 또한 사람은 웅주(공주)성주 이흔암이었다. 이흔암은 왕건이 궁예를 내쫓고 왕이 되자 웅주성주를 포기하고 철원으로 상경한다. 태봉 말기에 이흔암이 공격, 점령하고 있었던 웅주는 이흔암이 왕건의 반란으로 인해 철원으로 상경하자 백제에 항복하기도 하였다. 분류:고려의 무신 분류:궁예
  • 이흔암 (伊昕巖)은 청주 인물이며 태봉~고려 초의 무신이다. 일찍이 궁예(弓裔)를 섬겨 은밀한 일을 탐지해 바치는 것으로 신임을 얻음으로써 무관에 등용되었다. 이흔암은 궁예 휘하에서 마군 대장군을 역임한 인물로 고려사 열전 반역전에는 활쏘고 말타는 것만 잘할뿐 다른 재주는 없고 식견도 없는 무식했으며 눈이 밝고 탐욕스러워 교활한 수작을 부려 궁예에게 등용되었다고 전해진다. 환선길의 모반사건이 일어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마군대장군 이흔암의 모반사건이 일어났다. 왕건을 위협한 또한 사람은 웅주(공주)성주 이흔암이었다. 이흔암은 왕건이 궁예를 내쫓고 왕이 되자 웅주성주를 포기하고 철원으로 상경한다. 태봉 말기에 이흔암이 공격, 점령하고 있었던 웅주는 이흔암이 왕건의 반란으로 인해 철원으로 상경하자 백제에 항복하기도 하였다. 분류:고려의 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