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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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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nter|660px 수성 (水星, Mercury) 은 태양계의 내행성으로, 태양과 가장 가까운 궤도를 도는 행성입니다.
  • 수성(水星, Mercury)은 태양계의 행성 중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이다. 동북아시아에서는 진성(辰星)이라고도 불렸다. 또한, 크기는 지름 약 2400 킬로미터로 가장 작은 행성이다. 공전 주기는 88일. 자전 주기는 58일이다. 밀도는 5.427g/㎤. 철을 주성분으로 하는 핵의 반지름이 전체 반지름의 70%이상이며, 규산염의 맨틀이 그 바깥을 차지한다. 표면은 달 표면 처럼 크레이터로 가득 덮여 있으며, 행성이 식어 수축하며 생성된 거대한 절벽이 존재한다. 대기는 지구의 1조 분의 1로 매우 희박하나 나트륨, 칼륨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한 자기장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태양과 지나치게 가까워 1974년 미국의 무인 탐사선 마리너 10호가 접근할 때까지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었으며, 그 이후에도 탐사는 없었으나 최근 들어 몇 개의 탐사 계획이 세워져 있다. 태양과 가까워 강력한 태양 중력의 영향으로 인한 공간의 일그러짐이 커서 매년 조금씩 궤도가 움직이는데 이는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의 좋은 증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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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nter|660px 수성 (水星, Mercury) 은 태양계의 내행성으로, 태양과 가장 가까운 궤도를 도는 행성입니다.
  • 수성(水星, Mercury)은 태양계의 행성 중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이다. 동북아시아에서는 진성(辰星)이라고도 불렸다. 또한, 크기는 지름 약 2400 킬로미터로 가장 작은 행성이다. 공전 주기는 88일. 자전 주기는 58일이다. 밀도는 5.427g/㎤. 철을 주성분으로 하는 핵의 반지름이 전체 반지름의 70%이상이며, 규산염의 맨틀이 그 바깥을 차지한다. 표면은 달 표면 처럼 크레이터로 가득 덮여 있으며, 행성이 식어 수축하며 생성된 거대한 절벽이 존재한다. 대기는 지구의 1조 분의 1로 매우 희박하나 나트륨, 칼륨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한 자기장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태양과 지나치게 가까워 1974년 미국의 무인 탐사선 마리너 10호가 접근할 때까지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었으며, 그 이후에도 탐사는 없었으나 최근 들어 몇 개의 탐사 계획이 세워져 있다. 태양과 가까워 강력한 태양 중력의 영향으로 인한 공간의 일그러짐이 커서 매년 조금씩 궤도가 움직이는데 이는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의 좋은 증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