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ertyValue
rdfs:label
  • 크리스톱시스 전투
rdfs:comment
  • 클론전쟁 극장판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크리스토프시스 전투의 연출을 놓고 불만이 꽤 나오는 모양이다. 확실히 뭔가 화려하긴 화려한데 살짝 허무한 감도 있고... 뭔가 모자른 것 같기도 하고 그 중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엄폐물 뒤에="뒤에" 잘="잘" 숨은="숨은" 클론들이="클론들이" 갑자기="갑자기" 뛰쳐나와="뛰쳐나와" 백병전을="백병전을" 하는="하는" 것="것"> 그것도 총에 검을 달아 싸우는 것도 아니고, 따로 근접무기를 쓰는 것도 아닌데다가 바로 드로이드 앞에 버티고 서서 라이플을 쏴대는 장면이라서 말이죠. 사실 지오노시스 전투부터 시작해서 클론 전쟁기의 전투들은 '총을 든 백병전'이 대부분이다만, 지오노시스는 평원이었고 위 전투 장면 같은 시가전에선 굳이 그런 뻘짓을 할 필요가 없다 이거죠. 나름 미국 남북전쟁삘 나게 만드려고 했다고는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설명이 부족해 보인다. 크리스토프시스 전투, 별로 대규모 전투 아니다. 드로이드 군대는 앞에 B1 10여줄, 뒤에 슈퍼배틀드로이드 4줄, 그리고 트라이드로이드 3대가 전부에요. 나머지 AAT 등은 후방 부대.
dcterms:subject
abstract
  • 클론전쟁 극장판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크리스토프시스 전투의 연출을 놓고 불만이 꽤 나오는 모양이다. 확실히 뭔가 화려하긴 화려한데 살짝 허무한 감도 있고... 뭔가 모자른 것 같기도 하고 그 중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엄폐물 뒤에="뒤에" 잘="잘" 숨은="숨은" 클론들이="클론들이" 갑자기="갑자기" 뛰쳐나와="뛰쳐나와" 백병전을="백병전을" 하는="하는" 것="것"> 그것도 총에 검을 달아 싸우는 것도 아니고, 따로 근접무기를 쓰는 것도 아닌데다가 바로 드로이드 앞에 버티고 서서 라이플을 쏴대는 장면이라서 말이죠. 사실 지오노시스 전투부터 시작해서 클론 전쟁기의 전투들은 '총을 든 백병전'이 대부분이다만, 지오노시스는 평원이었고 위 전투 장면 같은 시가전에선 굳이 그런 뻘짓을 할 필요가 없다 이거죠. 나름 미국 남북전쟁삘 나게 만드려고 했다고는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설명이 부족해 보인다. 드로이드들이 진군하는 모습을 보면 정렬한 상태로 진군하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드로이드는 매우 뻣뻣하며, 창의력이 제로에 가깝지요. 그런 상황에서 클론 병사가 가까이 붙으면 드로이드들이 쏠 수 있는 각도를 줄일 수 있게 된다. 그러니 앞에 서서 드로이드들의 총이 나가는 반경에 들어가지 않고 쏘면 큰 타격을 입힐 수 있겠죠. 또한 일단은 '소모품인 클론'인 만큼, 앞에서 몇몇이 권투 하듯이 슉슉 피하며 약올리고 있으면 뒤따르는 병사들은 반격당할 걱정 없이 쏠 수 있게 된다. 크리스토프시스 전투, 별로 대규모 전투 아니다. 드로이드 군대는 앞에 B1 10여줄, 뒤에 슈퍼배틀드로이드 4줄, 그리고 트라이드로이드 3대가 전부에요. 나머지 AAT 등은 후방 부대. 일단 공화국측 보병부터가 드로이드 수와 맞먹는데다가 제다이 둘에 곡사포까지 가세했으니 이런 건 오버킬이죠 (알파 대사를 따왔다).